고진영-이민지, 양희영-이미림...다우 그레이트 팀 대항 LPGA투어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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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민지, 양희영-이미림...다우 그레이트 팀 대항 LPGA투어 공동 3위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7.1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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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과 이미림(우측). 사진=LPGA
양희영과 이미림(우측). 사진=LPGA

고진영(24·하이트)과 이민지(23)가 팀 경기에서 순항했다.

고진영과 이민지 팀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이민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섬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양희영(30·우리금융그룹)-이미림(29·NH투자증권) 조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브룩 헨더슨-앨레나 샤프(이상 캐나다)는 5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4일간 경기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1, 3라운드는 2명의 선수가 볼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이며 2, 4라운드는 2명이 각자의 볼로 치는 포볼(베스트 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 48만 6096달러는 두 선수가 나눠 갖게 된다. 시즌 상금 랭킹에는 반영되지만 올해의 선수, 신인상 포인트나 평균 타수 등의 시즌 기록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폴라 크리머-모건 프레슬(이상 미국) 조가 4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 최나연(32·SK텔레콤)-신지은(27·한화큐셀), 지은희(33·한화큐셀)-김효주(24·롯데) 조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자매가 한 조를 이룬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이상 미국)는 2언더파 68타, 모리야 주타누간-아리야 주타누간(이상 태국)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20위에 그쳤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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