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후원
상태바
빈폴키즈,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후원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7.17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나미와 ‘환경 사랑’을 주제로 한 행사 후원...티셔츠 DIY 키트도 선봬
빈폴키즈 모나미 협업 티셔츠 DIY 키트.
빈폴키즈 모나미 협업 티셔츠 DIY 키트.

빈폴키즈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미술대회를 후원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어린이 브랜드 빈폴키즈는 문구업체인 모나미와 손잡고 환경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티셔츠 'DIY 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후원한다. '빈폴키즈상'도 신설해 '자전거와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의 시상을 담당한다.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7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만 3세에서 12세 어린이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응모 분야는 수채화, 포스터, 크레파스 등 그림 부문이고 온라인 접수 뒤 우편이나 방문 접수해야 한다.

모나미는 이번 대회 수상자를 10월 15일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용인 에버랜드 애니메이션 극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빈폴키즈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7부 티셔츠와 모나미 패브릭 마커로 구성된 DIY 키트를 출시했다. DIY 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판매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두 브랜드가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행사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빈폴키즈와 모나미의 협업 상품은 아이들이 직접 펜으로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넣어 세상에서 유일한 티셔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