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언론은 이렇게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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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언론은 이렇게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 서이수 기자
  • 승인 2019.07.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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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세월호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던 홍가혜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에 홍가혜와 김용호 기자의 재판 결과가 전해졌다. 홍가혜와 관련한 가짜뉴스의 출처가 김용호 기자의 SNS로 드러나 재판까지 이어졌다.

홍가혜는 "김용호 기자가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라고 했지만 재판에 한번도 안 나왔다" "변호사 선임도 안해서 변호사도 안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소심 재판에서도 1심 재판과 똑같이 결혼이 나서 최종 승소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호 기자는 홍가혜에게 손해배상금 1천만 원 지급 판결이 확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홍가혜는 최근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을 시작할 당시 카메라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다며 고백했다. "체포, 구속되는 과정에서 많은 카메라들이 촬영을 하니까 카메라가 총같이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가혜는 자신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보도한 지난 방송을 통해 자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많았음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언론은 이렇게 또 한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라고 덧붙였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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