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국·호주 부동산 투자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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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미국·호주 부동산 투자 세미나 진행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7.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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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해외 부동산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15일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BEXCO와 금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 아트홀에서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호주부동산 시장 소개 및 분석’의 주제로 PWM센터를 포함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호주 부동산 시장은 최근 치러진 총선 결과로 대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 시장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이 연이어 쏟아질 것이 전망되면서 투자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호주 시장에 대한 분석 및 투자 가능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꾸준한 수요가 있는 미국 시장에 대한 전망 및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해외부동산 문의가 많아 부산에서도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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