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소상공인 특화 체크·신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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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소상공인 특화 체크·신용카드 출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7.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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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15일 소상공인 맞춤형 카드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는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유소, 신차구매, 우체국 이용 시 최대 7% 캐시백 혜택과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의 1%를 캐시백으로 준다.

하나카드와 제휴해 우체국 전용카드로 출시하는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는 우편서비스 7%, 쇼핑·통신·보안업체 5%, 아파트 관리비 5% 할인과 해외 결제금액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의 지원 혜택을 강화한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동시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이 소상공인과 서민 가계에 도움이 되는 착한 금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체크카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대형마트, 전통시장, 주유소, 우편서비스 등을 이용한 고객 고객, 소상공인 지원 상품인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 등 27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신용카드 신규 출시를 기념해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로 우체국에서 우체국쇼핑, 우편 등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113명에게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갤럭시탭 등 경품을 준다. 이벤트 기간 중 우편 이용 시 3%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은 누구나 가까운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예금 고객센터 및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여름휴가·추석명절을 맞아 우체국 Visa 체크카드 이용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Biz플러스Visa, 어디서나Visa 등 우체국Visa 체크카드로 여행, 가전제품, 주유소, 해외이용 고객 등 26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주유권, 인천공항 라운지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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