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2주 연속 우승 기회 맞은 이다연...올 시즌 3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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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2주 연속 우승 기회 맞은 이다연...올 시즌 3승 시동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7.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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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이다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7월 12일~14일
-경기 여주 솔모로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
-역대 우승자 : 이승현(2016), 이정은6(2017), 이소영(2018)
-코스레코드 : 이소영 61타(2018년 2라운드)
-출전선수 : 시드권 124명, 추천 11명, 총135명 
-SBS골프, 14일 오전 11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은 이다연의 일문일답.

-2주 연속 기회를 잡았는데.
잘 됐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답답한 것 있었지만 만족하는 하루였다.

-오늘 그린 미스 몇 번 했나.
13번 14번홀 두 번 한 것 같다.

-11번홀 버디가 홀을 돌고 들어갔는데, 오늘 퍼트는 어땠나?
전반에 그린이 무거운 듯한 느낌을 받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잘 안 굴러서 신경을 많이 썼다. 오늘 퍼트는 생각한 것보다는 조금 안됐다. 짧은 거리의 버디 찬스도 2번 정도 놓친 기억이 있다. 나머지는 들어 갈수도, 안 들어 갈수도 있는 50% 정도의 확률이었던 버디 찬스라 그 중에서 4개 성공한 것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만족하고 있다.

-퍼트 자신감이 붙은 것 같나.
한국여자오픈과 아시아나항공 오픈보다 이번 주가 퍼트가 생각처럼 안됐던 적이 많아서 아쉽다. 버디 찬스가 많이 오는 코스인데 놓친 게 많아서 아쉽다. 하지만 최근 대회에서 거리감이 잘 맞고 있는 것 같다. 올 시즌 들어서 감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는데.
지난주는 코스 자체가 까다로워서 샷 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이 코스는 버디 찬스를 누가 더 많이 잡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지난주는 샷에 집중했다면 내일은 그린에서 플레이에 집중하는 등 또 다른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 퍼트를 잘 할 수 있는 곳으로 샷을 보내면 좋겠다. 우승하면 좋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내 게임 플랜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최종일 전략은.
공격적으로 치면 좋은 코스이기 때문에 최대한 그렇게 할 예정이다. 핀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버디가 많이 나오는 코스이기도 하고, 마지막 날인만큼 공격적으로 공략해 보겠다.

-3타 차에 최혜진도 있고 그 외 다크호스들 많은데.
버디 많이 잡는 선수가 우승할 거라 생각한다. 내일도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경기하고 싶다.

-여름에 힘들어 했는데 올해는 달라 보인다.
맞다. 원래 여름에 고생 많이 했는데, 올해는 날씨도 선선하고 최근 몇 년 통틀어서 여름에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챔피언조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되나.
물론이다. 우승한 대회도 있지만, 무너진 대회도 있었다. 여러 대회의 경험과 더불어 한국여자오픈을 통해 성장 많이 한 것 같다. 상대방이 버디를 하면 신경 쓰일것이 분명하지만, 내가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겠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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