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유아수업 1위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가 이달부터 아이들 수업에 사용하는 수업교구 위생 관리를 강화하는 ‘트니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트니트니는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수업교구의 청결도 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왔으며, 좀 더 세심한 세정과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니 클린업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살균세정 건강솔루션 ‘온에어시리즈’로 유명한 ㈜티티랩과 손잡고 트니트니 수업에 활용되는 교구들의 위생 관리에 특화된 살균세정 제품라인인 ‘온에어시리즈 for키즈’를 개발했다. 

‘온에어시리즈 for키즈’는 유해물질 걱정 없이 오로지 물과 순수 소금 100%만으로 만들었으며, 식약처, 미국식품의약국(FDA), 일본 후생성 등에서 승인 받은 성분이 적용되어2019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을 통과하였다. 또한 3in1 위생관리 제품으로 살균, 탈취, 세정이 한번에 가능하며 최근 프로살림러들 사이에서 건강한 일상 관리 필수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트니트니는 전국의 문화센터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수업하는 280여명의 강사들에게 ‘온에어시리즈 for 키즈’를 공급하고 사용법 교육을 병행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수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트니트니 강사들은 전체 수업교구 부피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에어바운스, 구르기매트, 멀티매트 등 대형교구 위주로 ‘온에어시리즈 for 키즈’를 사용해 위생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트니트니는 기존에 진행하던 수업교구에 대한 주기적인 청결 상태 점검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수업교구 제작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다각도로 연구하고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트니트니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면역체계가 약해 세균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고 화학물질에 좀 더 민감한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100% 천연 원료의 무화학 살균세정제로 유명한 온에어시리즈 브랜드와 손잡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트니 클린업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수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니트니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자체개발 교구를 신체활동에 접목시킨 영유아대상 놀이체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00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경험했으며, 전국 500여 문화센터와 1,700여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유아 수업 1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