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색다른 ‘나이트레이스’로 진행
상태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색다른 ‘나이트레이스’로 진행
  • MICE팀 황덕현 기자
  • 승인 2019.07.08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SB미디어 제공>

2019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강원도 인제군 소재 인제스피디움에서 7월 6일 국내 유일의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었다.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는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레이싱 머신들이 펼치는 색다른 속도 경쟁이 펼쳐졌다. 지난 2012년 태백에서 처음 시도된 이후 올해로 8번째 진행 되고 있는 나이트레이스는 밤시간이라는 점과 어둠이라는 변수로 인해 레이스의 양상이 낮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갈 수 있는 만큼 관전하는 즐거움이 색다른 경기로 진행되었다.

역대 나이트레이스에서는 마지막 체커기를 보지 못하고 레이스를 마무리한 드라이버들이 18명에 달한다. 매 경기당 2명 이상의 드라이버가 리타이어하는 레이스였다. 예상치 못한 사고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지만 야간에는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사고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가장 많이 리타이어한 횟수는 2회로 현역 드라이버 중에는 류시원(팀 106)감독 겸 선수,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선수이다. 특히 류시원 선수는 지난해 멋진 레이스를 펼치다 막바지에 사고를 겪으며 최근 2년 동안 연달아 레이스를 중도 포기한 아픔이 남아 있는 나이트레이스 경기이다.

어둠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는 ASA6000 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마크한 김동은(CJ제일제당 레이싱)선수가 결승전에서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의 많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자신을 추월하지 못하게 하는 완벽한 레이스 경기를 펼쳤다.

김동은 선수가 선두 자리를 추월하지 못하게 지키고 있는 사이에, 2등과 3등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특히, 시작부터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되었고 결국 8랩에서 노동기(헌터퍼플모터스포츠)선수의 차량이 트랙에서 멈춰서면서 SC상황이 발생이 되었다. 차량이 일렬로 정렬이 되었고 SC상황이 해제 되면서 다시 시작된 레이스는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선수가 정회원 선수를 압박하는 사이 서주원(CJ제일제당 레이싱)선수가 17랩에서 인코스로 같이 따라가면서 정회원 선수를 밀어내는 상황이 발생 되었다.

결국 김동은(CJ제일제당 레이싱)선수가 42분16.815초로 1위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데유지(엑스타 레이싱)선수가 42분18.677초로 2위, 서주원(CJ제일제당 레이싱)선수가 42분23.664초 포디움에 올랐다. 초반에 2위를 차지한 정회원(서한GP)선수는 43분45.789초로 14위에 머물렀다.

<원레이싱 모델 김보경>

CJ제일제당 레이싱 감독인 김의수 감독은 슈퍼레이스 4라운드 1위, 3위를 차지한 선수들 덕분에 기쁨을 갖추지 못하고 환호를 했다.

<CJ 로지스틱스 모델 안지아>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중 유일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레이스는 모터스포츠 매니아들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을 방문한 1만여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경기로 늦은 밤까지 진행 되었다. 어둠 속에 펼쳐진 레이스가 수 많은 이변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현장을 찾은 매니아들과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 했다.

<CJ 로지스틱스 모델 민한나>

2019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다음 경기인 5라운드는 8월 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소재하고 있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MICE팀 황덕현 기자  new-mice@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