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Responsib’ALL Day 캠페인 동참하며 지속가능경영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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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Responsib’ALL Day 캠페인 동참하며 지속가능경영 기반 다져
  • 한익재
  • 승인 2019.07.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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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19,000여명 직원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선보여 

세계적인 프랑스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이 최근 발표한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을 기반으로, 그룹의 사회공헌 날인 Responsib’ALL Day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Responsib'ALL Day는 전 세계 86개국 19,00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 날로 지속가능성과 책임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진행된 Responsib’ALL Day는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의 4대 가치(자연환경보전, 인간중심주의, 선순환구조정착, 책임경영) 중 하나인 ‘선순환 구조정착’에 초점을 맞춰, 경영활동 전반에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폐기물 재사용과 최소화 노력을 실행하며 순환경제 구축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의 페르노리카 지사들은 환경 정화활동, 지속가능한 바(bar) 건립, 폐기물 재활용과 같은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은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기반으로, 자사 제품들을 구성하는 주재료들의 근원인 토양보전을 위한 환경보전활동과 알코올 오남용에 맞서는 사회적 책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페르노리카 지사들은 그룹의 핵심 가치인 ‘Convivialité(유쾌함)’을 바탕으로, 매년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Convivialité(유쾌함)은 그룹의 핵심 가치로 모든 직원들이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 세계 시민과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구의 주인이자 손님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도록 장려한다.

2018년 페르노리카 프랑스 본사 Responsib’ALL Day 모습.
2018년 페르노리카 프랑스 본사 Responsib’ALL Day 모습.

 

페르노리카의 회장 겸 CEO인 알렉산더 리카(Alexandre Ricard)는 “Responsib'ALL Day는 지난 2010년부터 전 세계 19,000여명의 페르노리카 직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이다. 우리 모두가 그룹의 비전인 ‘유쾌함을 만드는 사람들(Créateurs de Convivialité)’로서, 모두를 위한 공유 가치를 창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것이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의 목적이자 목표다. 소비자들과 지역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Responsib'ALL Day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모든 활동은 페르노리카 그룹 인터랙티브 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익재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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