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브랜드 가치 높아"...수상 이력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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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 "브랜드 가치 높아"...수상 이력 화려
  • 정두용 기자
  • 승인 2019.07.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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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누적 이용자 1000만 돌파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콘텐츠부문과 매일경제 주최 ‘모바일브랜드대상’ 스포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콘텐츠부문에 선정되며 국내 브랜드상을 제패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상용화와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U+프로야구’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국가서비스대상’ 스포츠콘텐츠부문과 매일경제 주최 ‘모바일브랜드대상’ 스포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산업정책연구원·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공동주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스포츠콘텐츠부문에 선정되며 국내 브랜드상을 제패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가 국내 브랜드상 잇따라 수했다고 8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지난 해에도 매일경제·MBN 선정 ‘올해의 앱’과 디지털조선일보 주최 ‘앱어워드코리아’ 스포츠부문에서 대상을 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ICT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임팩테크(ImpacCT-ech) 대상’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U+프로야구는 5G 상용화에 기능들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5G 특화 기능 추가된 이 서비스는 6월 26일 기준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3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U+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보기’ 등 4대 핵심기능으로 전국 야구장 경기를 생중계하여 서비스 오픈 이틀 만에 이용자 10만명, 한해 시즌 누적 이용자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전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경기장 줌인’ ▲추가 60대의 고화질 영상 촬영 카메라를 동원해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다양한 각도로 생동감 있게 포착하는 ‘홈 밀착영상’이다.

또 이달 2일부터는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점까지 경기 중 실시간으로 투구 및 타구·주루·수비 궤적 등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 서비스도 도입해 야구 팬들에게 풍부한 시청경험을 제공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야구 팬들이 원하는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 야구중계 서비스’로 거듭나, 높은 고객 만족도가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프로야구는 통신사 관계 없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이 가능하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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