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데드스페이스', '콜오브듀티' 개발자 영입...미국 개발사 설립
상태바
펍지, '데드스페이스', '콜오브듀티' 개발자 영입...미국 개발사 설립
  • 이재덕
  • 승인 2019.06.27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펍지가 27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Striking Distance)’를 설립하고,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를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스코필드는 SF 서바이벌 호러 TPS 게임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프랜차이즈 제작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으며, 보다 최근에는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개발을 주도했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글렌 스코필드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의 합류로 개발∙서비스 포트폴리오가 확장 및 다각화가 됐다"고 했다. 

스코필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컨셉을 개척해 나갈 AAA 팀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크리에이터로서 펍지 세계관을 자유롭게 탐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펍지주식회사 소유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 라몬(San Ramon)에 위치하고,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의 신작 퍼블리싱은 펍지주식회사가 진행한다.

이재덕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