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지도·택시·내비 앱 중 '네이버 지도' 가장 많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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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지도·택시·내비 앱 중 '네이버 지도' 가장 많이 써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6.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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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만명 이용한 네이버 지도 1위, 작년대비 사용자 18% 증가
947만명 T map 2위, 작년 대비 사용자 19% 증가
935만명 구글 지도 3위, 작년 대비 사용자 6% 증가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5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택시·내비 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5월 한 달간 983만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834만명에서 18% 증가했다.

2위는 T map으로 947만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793만명에서 19% 증가했다. 'T map'은 지도·택시·내비 앱 중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실행횟수가 가장 많았다.

3위는 구글의 '지도'로 935만명이 이용했다. 작년 동월 881만 명에서 6% 증가했다. 그 뒤로 카카오맵,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한국인 3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제공=와이즈앱
제공=와이즈앱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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