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창립 48주년 맞아, 가뭄극복 위한 물관리 혁신 추진
상태바
K-water, 창립 48주년 맞아, 가뭄극복 위한 물관리 혁신 추진
  • 황창영
  • 승인 2015.11.1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water(사장 최계운)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2015.11.16(월) 11:00 본사(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소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가치창조, 고객신뢰, 미래성장 지향의 2016년 경영방향」을 발표하고, 가뭄해결을 위한 물관리 혁신과 글로벌 대도약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K-water 창립 4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2016 경영방향을 선포한 최계운 사장은 2016년도 주요 핵심 괴제를 전 임직원에게 직접 설명 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최계운 사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낸, 전 직원 임금피크제 도입, 4대강 부채 해결방안 확정, 공기업 경영평가 1위 달성 등 2015년 성과를 축하하였다.

그러나, 내년 봄 전국적으로 가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2016년 경영방향인「가치창조·고객신뢰·미래성장」에 맞춰 최우선 적으로 가뭄해소를 위한 물관리 혁신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최계운 사장은 이어2016년에 역량을 집중해야할 핵심과제로 가뭄극복을 위해 4대강 물이용 효율화, 충남 가뭄지역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 댐 간 물길연결, 광역상수도 복선화, 다목적댐 이수능력 증대 등 수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과제 지역 건의 소규모댐 건설, 해수담수화 시설, 지하수댐 등 신규 수자원 확보 및 물관리기본법 제정 등 물관리 정책과 제도 마련,   4대강 부채 해결을 위한 강도 높은 경영혁신, 공공기관 정상화 과제 선도적 이행, 노후 수도시설 개선과 워크스마트(Work Smart) 기반의 글로벌 조직문화 확립,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한 건강한 수돗물 공급사업(SWC) 확대, 물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 국민 물복지 사업, 국제테마파크 사업, 해외사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황창영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