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학술대상에 김태유, 박종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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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학술대상에 김태유, 박종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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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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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사창립 제50주년을 맞아 한전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조선공학부 김태유 교수와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컴퓨터공학부 박종근 교수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김태유교수 
 박종군 교수
한전은 김태유 교수는 30여 년간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가에너지 정책관련 연구수행 등의 업적이 탁월하였으며, 박종근 교수는 국내 전력계통 분야 기술발전과 학문적 이론의 현장 상용화를 주도하였고 녹색성장과 미래 전기공학 발전역량을 결집 하는 등 탁월한 업적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지난 4.13일 부터 5.6일 까지 대학총장․연구기관장․학술단체장으로부터 추천받은 7명을 대상으로 5.30일 에너지분야를 대표하는 학계․연구계 및 전력산업계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의 연구실적․에너지 및 전력산업 발전기여도․전문인력 양성․향후 연구계획 등 7개의 심사기준에 따라 객관적이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였다.

시상은 6월 30일 KEPCO 사창립 제50주년 기념식 행사시 거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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