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요르단과 원자력 안전 협력 증진을 위한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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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요르단과 원자력 안전 협력 증진을 위한 약정 체결
  • 조원영
  • 승인 2014.12.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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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22일 요르단 에너지광물규제위원회(EMRC)* 마지드 하와리(Majd Hawari) 위원을 만나 원자력 안전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약정에 서명하고 상호 관심사를 폭넓게 나누었다. 

EMRC(Energy and Minerals Regulatory Commission) 는 요르단의 JNRC(원자력규제위원회), ERC(전기규제위원회), NRA(천연자원청) 3개 기관이 합병하여 ‘14년 정식출범했다. 

이번 약정은 양 기관간 원자력 안전, 방사선 방호, 안전조치, 물리적 방호, 수출 통제,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협력증진에 관한 포괄적 내용을 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앞선 원자력 안전기술 및 규제기준, 축적된 현장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공동연구, 정보교류 등 확대를 통해 양국간 협력활동을 활성화하는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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