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가전 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 전국 대리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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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전 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 전국 대리점 모집
  • 녹색경제
  • 승인 2011.04.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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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전 음식물처리기 판매법인 월드더원(대표 임준식, www.sinkleader.com)은 금번 사세를 확장하고 전국 총판과 대리점을 운영할 가족을 모집하고 있다.

월드더원의 모회사인 생산법인 세인이엔지(대표 이원미)와 함께 GWG System(Garbage Wet-Grinding System)을 채택하여 3여년의 개발과 연구 그리고 수정을 거듭한 결과 싱크대부착형 습식분쇄감량기인 ‘싱크리더SL-208’를 출시하고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 마크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싱크리더SL-208’은 미주, 유럽 등에서 20여년전부터 보급되어 온 디스포저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음식물 쓰레기 환경에 맞도록 구조와 시스템을 한 차원 높혔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맷돌 방식과 서구에서 들어온 믹서 방식을 접목하고, 환경에 친화적인 미생물 자동분사시스템을 첨가하여 김치, 우거지 등의 섬유질까지 분쇄, 분해되도록 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도 개발하였다.

첫째, 스위치의 경우 기존 발스위치가 아닌 뚜껑스위치에 3단 센서를 부착하고 잠금장치까지 만들어 소비자의 실수로 인한 안전사고는 미연에 방지되도록 설계되었다.

둘째, 안전장치는 제품이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이물질(나무, 쇠 등)이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모터가 회전하다가 이물질을 분별하면 자동 정지되도록 고안되었고, 모터의 수명을 반영구적으로 쓰게하기 위하여 20초간 작동하고 자동으로 멈추고, 계속해서 5~10회 이상 연속 사용하여 과열될 경우 자동 차단장치를 통해 모터가 멈추었다가 약 10여분후 과열된 모터가 식으면 다시 작동되도록 설계되었다.

미생물의 경우 제품에 고정된 자동 분사 시스템으로 인해 스위치가 작동 된 후 약 2~3초 후에 분사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기타 오염물질이나 일반 물의 경우는 작동이 안되도록 설계 되었다.

‘싱크리더SL-208’은 싱크대에 부착이 되고 2차 감량장치는 싱크대 하단에 들어가게 되므로 외관으로 보여지지 않을 뿐 아니라 싱크대 문을 열어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으로 빌트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가통합인증마크 KC마크는 국내 13개 법정인증마크가 하나의 대표마크(KC)로 통합되어 인증되는 제도로 소비자의 경우 중복된 여러 인증마크로 인한 혼란을 줄이고, 기업으로서는 인증시스템의 중복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인증소요기간이 줄어들어 보다 원할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정부의 입장으로는 인증에 필요한 기관, 인력, 비용 등에 발생되는 예산을 줄여 무엇보다 국민의 세금을 절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증 제도이다.

가정용 음식물처리감량기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월드더원의 모회사인 세인이엔지는 본격적인 대량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용인 동백의 새로운 아파트형 공장인 대우 프론티어밸리에 공장이전을 확정(6월 이전예정)하고 현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숨가쁜 준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판매법인 월드더원은 각 지역 총판과 대리점, A/S센터를 확충하기위해 전문가를 영입하고, 각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대리점 사업설명회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본사 사옥(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2)에서 열리며, 총판과 대리점으로 결정된 사장님들에게 환경교육, 제품교육, 법령교육, A/S교육, 서비스교육, 판매교육 등 사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교육하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각 지역에 직접 나가 현장교육을 통하여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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