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문가 김필수 교수, 칼럼집 2권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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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문가 김필수 교수, 칼럼집 2권 동시 출간
  • 편집부
  • 승인 2014.08.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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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자동차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가 두 권의 칼럼집을 동시에 출간하였다.

하나는 최근 고연비 시대에 걸맞게 관심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 경제운전인 에코드라이브의 모든 것을 언급한「에코드라이브 365일」(골든벨 출판사)이다. 지난 2012년 출간한 에코드라이브에 이은 두번째 출간이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 및 문화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는「자동차 환경과 미래」(골든벨 출판사)도 함께 출간되었다. 1~2년 간으로 출간되는 김필수 교수 칼럼집 시리즈의 일환이다.

국내외에서 유명한 김교수는 3,000편이 넘는 칼럼 집필 및 150여편의 논문 발표, 약 27권에 이르는 저서 출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방송활동도 겸하고 있으며, 연간 10여회에 가까운 세미나, 포럼 등의 주관 및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미 자동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과 전기차 등 5개의 사단법인 대표도 맡고 있으며, 다수의 정부 관련 자문위원 등도 맡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으로, 세계적인 운동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에코드라이브’를 대변하는 “(사)에코드라이브운동본부”의 대표로도 활동하면서 친환경 경제운전 확산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연간 50여회의 기업 특강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 및 자문에도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제품 개발에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칼럼집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칼럼집에 이은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칼럼집으로 성향이 다른 색깔의 칼럼집을 동시에 출간하였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칼럼집「에코드라이브 365일」는 친환경 경제운전인 에코드라이브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 책자이며, 일반인들이 편하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환경문제, 정책이나 사례 등도 소개되어 있고 구체적으로 운전자가 효율적으로 에코드라이브를 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차량관리의 의미나 단순한 주유방법의 의미까지 세세한 연료절약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자동차 환경과 미래」는 최근 급변하는 자동차 시대에 각종 의문을 던지고 방향 제시 등 다양성을 주고자 출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년 여 동안 각종 기고지에 출간되었던 다양한 자동차 관련 칼럼을 모아 정리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자와 판매자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내용도 있고 국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고민하여야 하는 사항도 있다.

최근 김교수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자동차와 접하며 발생하는 영역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분야’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90조원에 이른다. 아직 후진적인 분야로 지적되는 중고차, 이륜차, 정비, 튜닝 및 모터스포츠, 보험 그리고 일부 교통안전 분야 등이 주 연구대상이다.

본 책자는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전문 자동차 칼럼집으로 전문성을 갖춘 자동차 전문가나 매니아에게 더욱 도움이 될 것이나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집부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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