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새로운 무료 게임으로 '리벨 갤럭시(Rebel Galaxy)'의 배포를 시작했으며, 8종의 신규 게임도 새롭게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에 이어 새롭게 무료 게임으로 배포되는 '리벨 갤럭시'는 '디아블로' 개발자들이 설립한 더블 데미지 게임스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우주를 탐사하면서 새로운 곳을 발견해 외계인과 거래나 협상을 하고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또 우주 해적과 같은 외계인과는 적대적인 관계가 돼 전투를 벌이는 등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무료 게임 외에도, 최근 다양한 기대작들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신규로 입점해 사전구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입점한 작품들은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와치독: 리전(Watch Dogs: Legion)', '갓즈앤몬스터스(Gods & Monsters)', '톰 클랜시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아우터월드(The Outer Worlds)', '쉔무 3(Shenmu III)', '피닉스포인트(Phoenix Point)', '앤세스터즈: 인류의 여정(Ancestors: The Humankind Odyssey' 등 총 8개 게임이다.
오는 7월 30일까지 간편결제 토스로 구입할 경우 결제 가격의 5%가 토스 포인트로 적립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