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노래 인생 환갑…잊을 수 없는 '눈물의 꼬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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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노래 인생 환갑…잊을 수 없는 '눈물의 꼬리표'
  • 서이수 기자
  • 승인 2019.06.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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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가수 이미자가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했다. 올해 78세인 그녀는 6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이미자는 '60주년 이미자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회'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인생 60년 동안 힘들고 어렵고 견디기 어려웠던 시대도 있었다며 말했다. 이어 대중의 사랑으로 가장 기뻐야 했을 때 항상  꼬리표가 따라붙었다며 고백했다. "이미자의 노래는 질 낮은 노래다" "천박하다"라는 말이 따랐던 것. 당시 '술집에서 반주에 맞춰 부르는 노래가 이미자의 노래다'라는 인식이 만연했던 터.

하지만 꼬리표에도 장르를 바꾸지 않고 견뎌낸 자신에게 자부심이 든다고 밝혔다. 이런 자부심으로 이미자는 1990년까지 2069곡을 선보여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현재까지 2500곡을 발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너무 많은 노래 탓에 이미자는 발표한 노래를 전부 기억하지 못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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