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구글 매출 2위 모바일게임 '랑그릿사'의 개발사 지롱 게임(ZLONGAME)이 로맨틱 판타지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 ‘라플라스M’의 홍보영상을 공개하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또한 7월 2일부터 ‘라플라스M’ 첫 클로즈 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AR기능을 갖춘 현실 속 귀여운 펫들을 만날 수 있고 펫과 계약 관계가 이뤄지면 함께 세계를 탐험하고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펫들은 성격과 특징이 각각 다르며 펫의 카드를 장비에 사용해 전투력, 방어력 등을 상승시키거나 변신 같은 스페셜 스킬을 얻기도 한다. 또한 모험가의 직업 스킬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기만의 정원을 만들고 농작물을 심고 동물을 키워서 직접 요리도 하며 맛있는 요리를 판매하는 등의 다양한 생활형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사랑을 이룬 모험가들은 결혼시스템을 통해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고 둘만의 알콩달콩한 신혼집을 만들수도 있다.
김영선, 정혜원, 김하루, 이상헌 등 국내 유명 성우진 진영을 구성하여 게임 내 주요 캐릭터 라이언, 벨, 정령소녀 님프, 츄카 족장 등의 고퀄리티 음성 더빙을 완성하였다.
‘라플라스M’은 2018년 7월부터 중국, 동남아,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각국의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된 인기 게임이다.
곧 다가오는 7월 중순,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등록한 모든 유저들에게 황금 상자, 에픽 무기 카드, 한정판 모험구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