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유비펀과 '데카론' IP 사용 계약...모바일게임 개발 착수
상태바
썸에이지, 유비펀과 '데카론' IP 사용 계약...모바일게임 개발 착수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6.17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썸에이지가 유비펀스튜디오와 ‘데카론’의 IP(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썸에이지는 ‘데카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의 제작에 돌입하고 국내 서비스를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데카론’은 2005년 출시된 장수 PC MMORPG로, 당시 썸에이지 백승훈 전 대표가 개발 총괄을 맡았다.

이미 원작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통해 썸에이지는 누구보다 ‘데카론’에 대한 이해가 높은 만큼 신작 모바일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도 매우 높아지고 있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데카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핵심 개발자가 많은 썸에이지는 이번 계약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원작의 장점은 흡수하고 현재 게임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모바일게임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