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A:ir) CBT 신청 19일 마감...'에어' 기대 포인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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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A:ir) CBT 신청 19일 마감...'에어' 기대 포인트 4가지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6.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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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CBT

에어의 CBT 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에어의 CBT는 26일로, 1주일 전인 19일 CBT 신청이 마감된다. 에어는 로스트아크를 잇는 국산 MMORPG의 새로운 희망이다. 아울러 '하늘'이라는 색다른 공간에의 도전이라는 점에서 이번 CBT는 결코 놓쳐서는 안될 좋은 기회다. 이번 CBT의 가장 큰 목표는 두 가지다. 개선된 핵심 콘텐츠와 진영전쟁(RVR)을 검증받는 일이다. 우주전쟁을 방불케할 RVR 콘텐츠 등 에어의 기대포인트는 어떤 것인지 4가지를 선별했다. 

◇ 에어(A:ir)의 핵심 재미, '진영전(RVR)'

최근 모바일과 온라인을 구분하지 않고 MMORPG 게임사가 강조하는 것이 공성전 아니면 국가전, 진영전과 같은 대규모 진영전(RVR)이다. PVP의 확대 게념이기도 하지만, 유저간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보여줄 최고의 콘텐츠다. 따라서 이 RVR이 얼마나 재미있느냐에 따라서 게임 성공의 향방이 갈리기도 한다. 20년 역사의 리니지를 떠받치고 있는 힘도 바로 이 RVR, 공성전이다. 

RVR을 경험할 수 있는 레벨은 45레벨이다. 에어’의 이번 CBT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12일 동안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레벨이다. RVR 콘텐츠는 ‘요새전’과 ‘거신전’, ‘용의 협곡’의 3종이다. 비행선과 마갑기 등을 활용, 수성과 공성을 한다는 점에서 모두 동일하다. 

에어의 진영전

▲ ‘요새전’은 1시간 내에 요새를 차지해야 한다. 끝나는 순간 점령중인 진영이 승리한다. 참가 인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각각 25명이 참가하는 용의협곡은 성물을 빨리 파괴하는 것이 목표다. 공수를 번갈아가며 두 번의 라운드를 진행한다. ▲ ‘거신전’은 용의협곡과 같지만 '거신'을 소환다는 점에서 다르다. 공격측은 수비 측의 성물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반대로 수비 측은 제한된 시간 동안 성물을 지켜내거나, 공격 측이 소환한 거신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RVR 콘텐츠는 용의협곡, 요새전, 거신전의 3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더 있다. ▲폭풍우 경쟁전도 있지만 이번 CBT 선보일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치열한 RVR 전장 속으로!

◇ 개인간의 PVP와 소규모로 즐기는 PVP도 '흥미' 거리

한편 45레벨 이후 즐길 수 있는 RVR 콘텐츠와는 달리 소규모의 전투나 PVP도 기대 포인트 중의 하나다. 

하스에 정착한 벌핀과 온타리 진영은 한정된 자원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특히 부유석을 둘러싼 분쟁 지역에서는 이러한 대립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결국 언제든 분쟁지역에서는 PVP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특이한 것은 온타리 거점에서는 온타리인이 벌핀인을 선제공격할 수 있으나, 벌핀인은 온타리인을 선제공격할 수 없다. 하지만 분쟁 지역에서는 모두 상대 진영을 먼저 공격할 수 있다. 진영간의 전투로 상대 진영을 죽일 경우, 명예 점수 및 명예의 인장을 획득한다. 명예의 인장은 명예의 인장 교환원에게서 강화석, 유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필드 전투를 제외한 에어의 전장은 RVR 전장, 비행선 전장, PVP 전장, 월드퀘스트 전장으로 나뉜다. 비행선 전장은 2:2와 5:5 비행선 전장으로 나는데 항시 매칭이 가능하며 1일 5회 입장 가능하다. 승리조건은 팀점수 100점을 먼저 획득한 팀 또는 다득점 한 팀이 승리한다. 비행선 파괴 시와 적 제거시 포인트를 획득하며, 골드와 명예의 인장, 비행선 수리도구, 비행선 함포 랜덤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에어(A:IR)에 레이싱게임부터 배틀로얄, 숨바꼭질까지 있다고?

PVP 전장은 살육의 장(10인 필수)이 준비되어 있다. 10 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좁혀드는 장벽 안에서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해 점수를 획득하며, 최종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승리한다. 매일 12시부터 19시까지 매칭 가능하며, 입장 레벨은 36레벨, 승리보상은 골드다. 

레이싱게임(8인 필수)도 있다. 인벤투스에서 개최하는 레이싱대회는 정찰기를 타고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면 되는 경기다. 높은 속도를 유지하면 도처에 깔려 있는 기뢰를 피하며 빛의 고리를 통과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숨바꼭질 경기(10인 필수)도 흥미롭다. 술래는 숨은 사람을 최대한 많이 찾아내면 되고, 숨은사람은 술래의 눈을 피해 오래 숨어 있으면 된다. 아울러 추가 점수 획득 장치를 통해 추가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활강대회(8인 필수)도 있다. 에어는 윙슈트를 타고 언제 어디서나 활강이 가능하다. 이 경기는 3라운드 동안 보석을 획득해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내는 사람이 승리한다. 녹색 보석은 10점, 보라색 보석은 30점이다. 

비행선 타고 레이싱 경기라니...

◇ 소소한 재미, 에어(A:IR)의 생활 콘텐츠

채집, 낚시, 무역, 제작, 주택 등 에어(A:IR)에는 생각보다 많은 생활 및 주택 콘텐츠가 있다. 그 중에서도 꽤 신경을 쓴 것이 주택 콘텐츠다. 30레벨을 달성하고 하늘 개척을 위한 첫걸음 퀘스트를 완료하면 무료인 일반 주택에 정착이 가능하다. 고급주택은 구매하면 비용과 세금이 발생한다. 

일반 주택과 고급 주택의 차이는 확실하다. 고급주택이 더 생산 시설도 많고, 층수도 차이가 난다. 또한 고급주택은 내 주택이 위치한 사냥터에서 사망시 경험치를 덜 잃고, 몬스터와 전투시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드랍율이 상승한다. 아울러 채집을 하면 대지의기운을 추가로 획득하고, 채집 숙련도 상승과 채집 시의 활동력이 감소한다. 

주택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연못, 가구 등 데코레이션 요소도 풍부하다. 꾸미기 아이템은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우면 활동력이 좀 더 빠르게 회복되는 등 시각적인 즐거움 뿐만아니라, 실질적인 혜택이 있어 흥미롭다. 

주택을 업그레이드할 수록 혜택이 많다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이번 에어(A:IR)의 CBT는 26일부터다. 에어 유저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지스타에 비해 얼마나 개선됐는지와 엔드 콘텐츠 RVR에 대한 내용이다. 또, 에어의 사양과 클래스(캐릭터 직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어의 최소 사양은 인텔i3(레이젠3-1200 3.1Ghz)와 8GB RAM, 지포스 GTX760, HDD 50GB 이상이고, 권장사양은 인텔i5(레이젠5-1600 3.2Ghz)와 8GB RAM, 지포스 GTX970, HDD 50GB 이다. 에어의 캐릭터는 탱커형(방어) 캐릭터인 '워로드'와 치유와 속박기 등 보조능력이 좋은 '미스틱', 공격력이 좋은 원소술사, 공격속도와 치명타가 좋은 어쌔신, 사정거리가 좋은 '거너'의 5종이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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