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홈시스, 국민생활안전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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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홈시스, 국민생활안전 우수기업 선정
  • 녹색경제
  • 승인 2011.02.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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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귀뚜라미홈시스(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국민의 안전문화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수기업을 조사한 결과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국민이 뽑은 ‘국민생활안전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이 뽑은 ‘국민생활안전 우수기업’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소비자원 등이 후원하여 국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에게는 신뢰감을, 기업에게는 경쟁력 강화를 시키고자 제정됐다.

이번 조사는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총 119개 업종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3개년 재무성과 자료를 수집하여 후보군을 선정하고, ‘품질의 안전성’, ‘표시상의 명확성’, ‘사후처리상의 책임성’, ‘신뢰성’ 등의 4가지 지표를 토대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되어 평가되었다.

귀뚜라미는 세계 최초의 한국형 온돌보일러인 저탕식 가스보일러를 개발할 때부터 안전장치부분에 가스누출에 의한 폭발 및 질식 사고를 기술적으로 완전 차단한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탑재하여 지금까지 인명사고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가장 안전한 보일러로 인정 받아왔으며, 이번에 국민들로부터 ‘국민생활안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유일의 발명특허인 가스누출탐지기는 소량의 가스누출에도 보일러 가동을 즉시 중단시키며, 배출된 가스를 배기 팬을 가동시켜 외부로 배출시킨다.

또한, CO(일산화탄소) 감지기능을 실내온도 조절기에 내장시켜 실내에 일정농도 이상의 CO(일산화탄소)가 발생하면 보일러를 정지시키고, 음성 또는 경보음을 발생시켜 보일러실 또는 연통 등으로부터 폐가스가 실내로 유입되어 발생되는 CO 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지진감지장치를 부착함으로써 지진, 공사 등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되면 즉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폭발, 화재 등의 2차 피해를 막아주는 등 제품 안전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회사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보일러의 개발로 국민생활안전에 더욱 기여하고, 국가 비전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초고효율 보일러, 목재 펠릿보일러, 지열보일러, 수소연료전지 등을 개발하고 양산화 함으로써 국민생활안전과 더불어 난방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견인차적 역할을 담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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