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챔프 이정은6, 시즌 2승 도전...마이어클래식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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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챔프 이정은6, 시즌 2승 도전...마이어클래식 14일 개막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6.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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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트리클럽
이정은6. 사진=LPGA

'슈퍼루키' 이정은6(23·대방건설)이 다시 일을 낼 것인가.

US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에 도전한다.

무대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리는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미국에서 '식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정은6은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도 렉시 톰슨(미국)과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마이어 클래식은 오는 20일 열리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의 전초전이어서 이정은6은 샷 점검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출전하는 것. 

이정은은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뿐 아니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하는 등 메이저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유소연(29·메디힐)이 2연패를 노린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진 유소연은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그동안 부진을 털어내고 상승세를 타고 있어 2연패꿈을 키우고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은 시즌 3승 사냥, 박성현(26)은 2승에 나선다. 

고진영은 이정은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에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마이어 클래식 성적이 이들의 타이틀 경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사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26·미래에셋)과 2014년 챔피언 이미림(29·NH투자증권)도 다시 우승타이틀을 노린다.

박인비(31·KB금융그룹), 전인지(25·KB금융그룹), 지은희(33·한호큐셀)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톰슨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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