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석포제련소 인근 수질, 중금속 37.8배 검출… 노출시 호흡곤란·식욕부진
상태바
영풍석포제련소 인근 수질, 중금속 37.8배 검출… 노출시 호흡곤란·식욕부진
  • 정지오 기자
  • 승인 2019.06.12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영풍석포제련소의 어두운 민낯이 폭로됐다.

영풍석포제련소가 비호하는 세력 탓에 영업 정지 없이 공장을 가동 중이다는 의혹은 MBC ‘PD수첩’ 예고편에서 공개됐다. 특히 영풍석포제련소 인근 수질은 허용치의 37.8배에 달하는 카드뮴이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뮴은 배터리, 금속 도금, 플라스틱 등 산업용품에 주로 쓰이는 중금속이다. 카드뮴에 대한 피해는 대부분 오염 물질을 직접 흡입하거나 오염물질에 노출된 생물을 섭취하면 발생한다.

특히 카드뮴은 체내에 들어오면 배출되지 않고 축적돼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미량이라도 오랜 기간 동안 체내에 남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카드뮴 중독에 걸리면 호흡곤란, 식욕부진, 심폐기능 부전, 흉부 압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정지오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