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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재활용 골프화 '투어360XT팔리' 한정판 출시
  •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 승인 2019.06.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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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360 XT 팔리 골프화

쓰레기가 골프화로 변신했다?

맞다.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가 해냈다.

아디다스는 해안과 연안 지역공동체가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만든 섬유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 투어360 XT 팔리(Tour360 XT Parley) 한정판을 선보인다.

투어360 XT 팔리는 환경 단체인 ‘팔리 포 디 오션(Parley for the Ocea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골프화이다. 

환경단체 ‘팔리 포 디 오션’은 글로벌 브랜드와 정부인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그룹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인식을 넓혀 나가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아디다스는 창사 멤버 중 하나이다.

이번 골프화의 갑피부분 전체가 몰디브 해안가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추출한 섬유로 이루어졌으며, 푸른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오션 블루와 아쿠아 그린의 컬러 배합이 특징이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양말처럼 신고 벗을 수 있어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하고 골프화 최고의 쿠셔닝 성능을 자랑하는 부스트가 발바닥 전체를 감싸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X-트랙션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투어360 XT의 8 스파이크 아웃솔을 탑재해 골퍼들은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바다를 보호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팔리와의 협업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업사이클(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작업을 통해 고성능의 의류와 신발로 재탄생 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 세계적으로 ‘런 포 더 오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지난 8일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가 달리는 매 km당 $1가 단체에 기부되는 '6KM 시티 런'이 진행됐다. 또한 플라스틱 공해의 위험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었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찬 골프전문기자  golf@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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