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미국의 멕시코/중국 무역협상 등 대외 이슈를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시 현재 KOSPI는 +2pt(+0.17%) 상승한 2103.00pt, KOSDAQ은 +5pt(+0.72%) 상승한 726.35다.

외국인은 거래소 -53억원 순매도, 코스닥 +16억원 순매수, 선물시장에서 -861계약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거래소 +534억원 순매수, 코스닥 +94억원 순매수, 프로그램 매매는 +250억원 순매수
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종이목재, 전기가스 +1%, 철강금속, 의약품, 비금속, 은행 등이 소폭 강세고 보험, 운수장비, 증권, 화학, 서비스 등은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종목중에는  LG전자 +4%대, LG +2%대, GS리테일, LG디스플레이, 한국가스공사,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전력 +1%대, 쌍용양회, CJ대한통운, 현대중공업, 롯데지주, 아모레G, 고려아연 등이 소폭 강세다.

반면 강원랜드 -4%대, 삼성SDI, 엔씨소프트 -2%대, 두산밥캣, 웅진코웨이, 현대차, 기아차 -1%대, DB손해보험, 삼성카드, 제일기획, 삼성증권, 유한양행, 에스원 등이 소폭 약세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상장폐지 유예, 8개월 개선기간 부여 MP한강 +15%, 3분기 상품 카테고리 확장, 가방 브랙드 분크 성장 기대 코웰패션 +11%, E3 개막,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발표 썸에이지 +8%, 신제품 판매 호조, 실적 기대 클리오 +8%, 스마트폰 리스크 완화, V50 판매 호조 LG전자 +4%, 주택 실거래량 부진, 스타일 패키지 ASP하락 한샘 -3% 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