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 가이드 동행...4성급 호텔 숙박 등 편안한 여행 구성돼
노랑풍선이 ‘시그니처 유럽’ 프랑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노랑풍선은 여유와 테마가 있는 자사 유럽여행 브랜드인 ‘시그니처 유럽’ 프랑스 패키지 상품을 선뵀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 일주 11일 파리+노르망디·남프랑스’ 상품은 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가이드의 동행은 물론 4성급 호텔에 머물 수 있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고단함과 피로함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관광일정으로는 3대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오르세 미술관(내부)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개선문, 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샹제리제 거리 등 프랑스의 핵심 관광지를 완벽하게 여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50여개의 언어로 쓰여진 사랑해 벽, 벽을 통과하는 남자 등 몽마르트 골목 투어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몽마르트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관광, 그리고 에트르타에서는 코끼리가 바다를 향해 코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팔레즈 다발에서는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성의 도시 루아르 지역으로 이동해 셰르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쉬농소 성과 15~16세기 프랑스 왕족들의 거주지로 사용됐던 앙부와즈 성을 둘러보고 나면 오래도록 여운이 남게 되는 프랑스 일주여행이 완성된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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