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왕의 만찬 패키지’ 출시...우아한 만찬·품격 있는 휴식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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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왕의 만찬 패키지’ 출시...우아한 만찬·품격 있는 휴식 즐길 수 있어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6.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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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수려한 장관과 함께 즐길 수 있어...비틀즈 뮤지엄 콘셉 바에서 무제한 생맥주도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영국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왕의 만찬 패키지' 상품을 선뵌다

켄싱턴호텔이 어얼리 썸머 고객들을 위해 ‘여왕의 만찬 패키지’를 선뵌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미식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왕의 만찬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영국 왕실 콘셉트의 레스토랑 ‘더 퀸’에서 영국식 감성을 느끼며, 우아하게 만찬을 즐기고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왕의 만찬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레스토랑 '더 퀸'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권 2인 1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는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 ‘더 퀸’에서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 메뉴는 총 7종으로 갓 구운 빵, 마늘 버터에 구운 후 와인 식초를 곁들인 블랙타이거새우 구이, 영국식 모르네이 소스를 띄운 수프, 견과류를 곁들인 새싹 샐러드, 레드 와인과 레드 페퍼로 마리네이드하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등심 또는 안심스테이크, 조각 케이크와 셔벗으로 구성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진 비스트로&바 ‘애비로드(9층)’에서는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오픈한 야외 루프톱과 40여 종의 비틀즈 소장품이 전시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이용권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제공된다. 1회 입장에 한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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