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싱가포르 디지털 데이 세미나’ 개최
상태바
한국씨티은행, ‘싱가포르 디지털 데이 세미나’ 개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6.05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구글캠퍼스에서 한국씨티은행 개최로 열린 ‘싱가포르 디지털 데이 세미나(Singapore Digital Day in Seoul)’에서 윌리엄 스탠튼(William B Stanton)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사업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구글캠퍼스에서 디지털 기업고객의 전략, 기획, 재무 책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디지털 데이 세미나(Singapore Digital Day in Seoul)’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입 웨이 키앗(Yip Wei Kiat) 주한 싱가포르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 Economic Development Board),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 소속의 아센다스(Ascendas), 싱가포르 컨설팅회사 리킴 얼라이언스(Lee Kim Alliance), 싱가포르 법무법인 운앤바줄(Oon & Bazul LLP) 등 다양한 외부 기관에서 연사로 참여했다.

세미나는 한국 디지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싱가포르 및 ASEAN 지역의 디지털시장에 대한 개요, 에코시스템을 이용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모색, 해외 진출 시 고려해야할 현지 규제·세금·법규 등에 대한 정보, 그리고 비즈니스 동반자로서의 글로벌 금융기관인 씨티은행의 역할 등의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윌리엄 스탠튼(William B Stanton) 한국씨티은행 커머셜사업본부장은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고객에게 싱가포르의 세금제도 및 기업설립 등과 관련된 실무 사례에 대한 최신 내용을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고객들께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