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증시가 미국의 멕시코 관세 발언으로 하락 출발 했으나 외국인 매수 유입으로 상승 전환했다

11시 현재 KOSPI는 +14pt(+0.72%) 상승한 2,056.76, KOSDAQ은 +1pt(+0.18%) 상승한 697.71이다

외국인은 거래소 +1,141억원 순매수, 코스닥 -937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3,323계약 순매수중이다.

기관은 거래소 -937억원 순매도, 코스닥 -37억원 순매도중이고 프로그램 매매는 +1,705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전기전자, 종이목재 +1%, 제조, 음식료, 철강금속 등이 소폭 강세고 의료정밀, 유통, 기계, 은행, 화학, 운수창고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종목중에는 넷마블 +3%대, 삼성전자, NAVER, 삼성SDI, 대림산업 +2%대, 유한양행, 삼성전기, SK하이닉스, 두산밥캣, LG생활건강 +1%대, 이마트,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케미칼 등이 소폭 강세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8%대, 오렌지라이프, 휠라코리아 -4%대, LG디스플레이 -2%대, KCC, 현대중공업, 팬오션, 한미약품, 웅진코웨이 -1%대, 제일기획, 아모레G, 현대건설, 한화생명, 삼성카드, 카카오 등은 소폭 약세다.

특징주로는 ASF발병 연일 강세로 ASF발병 체시스 +18%, 우진비앤지 +8%, 대성미생물 +4%, OLED 계열사 매각 스킨앤스킨 +13%, KT 셋톱박스, 칩 적용 텔레칩스 +10%, 7,300억규모 중재 신청 피소  삼성엔지니어링 -8%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