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 ‘소녀전선’ 일러 참여 게임 ‘명일방주’ 한국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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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소녀전선’ 일러 참여 게임 ‘명일방주’ 한국 ‘정조준’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5.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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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을 열광케 한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가 국내 상륙한다.

글로벌 게임업체 요스타(Yostar)는 지난 모바일 디펜스 게임 ‘명일방주’를 한국과 일본, 북미 지역 등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명일방주’는 ‘소녀전선’ 개발에 참여한 ‘해묘(海猫)’를 비롯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해 개발 초기부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게임은 자연재해를 피하기 위해 도시 자체가 움직이는 ‘이동 도시’에서 유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가공의 행성 ‘테라’를 주 무대로 하고 있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필수 자원이 된 ‘오리지늄’의 부작용으로 발생된 ‘광석병’ 감염자들의 무장봉기를 막기 위해 펼쳐지는 주인공 일행의 활약을 주로 그리고 있다.

특히 디펜스와 수집형 RPG 등의 장점을 취합했으며, 캐릭터는 근거리, 특수 스킬, 원거리 딜러, 탱커, 마법사, 힐러, 서포터 등 RPG와 유사하고, 레벨보다는 조합과 배치 위치, 순서 등 전략성이 승패를 좌우하여 플레이 할수록 깊은 몰입도를 더한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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