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40세대 대상 '신협어부바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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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40세대 대상 '신협어부바 체크카드' 출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5.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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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5일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40세대의 취향에 맞춰 세 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인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혜택을 담았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 요건을 20만 원으로 낮춰 가성비를 중시하는 2040세대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 시 집중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을 제공하며,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도서, 로드숍, 렌터카 업종에 대해서도 5% 캐시백을 제공하며, 영화관, 통신요금, 어학응시료 결제 시에도 각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만 원 이상만 사용해도 통합 캐시백으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전월실적 조건을 낮춘 것도 강점이다.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어부바하겠다’는 신협의 의지와 카드 한 장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며 “조합원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카드를 고를 수 있는 재미와 함께 벌써부터 캐릭터 카드에 대한 문의가 많아 체크카드를 통한 신협 홍보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 김남식 신용사업 본부장도 “이번 카드 출시에 이어 전통시장 전용카드와 온라인 결제 특화 카드 등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더욱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 출시 기념 체크카드 발급자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후 10만 원 이상만 사용하면 매주 수요일마다 추첨으로 스타벅스 e-Gift Card를 지급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120명씩(20명 5만 원권, 100명 1만 원권) 총 5주에 걸쳐 발송하며, 총 600명에게 1천만 원 규모로 지급한다.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10만 원 이상 이용한 회원 모두가 이벤트 대상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방세를 제외한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충전금액, 가맹점수수료 면제 가맹점 및 코레일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사용실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로 신협체크카드 공식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만 하더라도 추첨으로 10명에게 3만 원을 지급해준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 실물 인증샷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이미지 안에 신협체크카드 공식인스타그램을 ‘사람태그하기’할 시 추첨으로 30명에게 5만원을 지급해준다.

인스타그램에 이미지를 올릴 때 이미지 왼쪽 하단에 '사람태그하기' 항목을 클릭하면 사람태그하기가 가능하다. ‘이벤트1’ 혜택을 받은 회원이 ‘이벤트2’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신협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결과는 7월 말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가까운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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