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호텔’, ‘프리미에르’ 출시...이색 얼리 서머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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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호텔’, ‘프리미에르’ 출시...이색 얼리 서머 패키지 선봬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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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파리 살롱 문화 연상되는 뮤직클래스·북콘서트 진행...로켓맨 영화 예매권·앨범 증정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초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이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살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뵌다.

신세계조선호텔의 레스케이프(L’Escape)호텔이 ‘레스케이프 프리미에르(L’EscapePremière)’를 선뵌다.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레스케이프 프리미에르 패키지는 파리의 살롱이 연상되는 ‘뮤직클래스’와 ‘북 콘서트’ 그리고 청량한 칵테일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진정한 케렌시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8일에 진행되는 뮤직 클래스는 엘튼 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로켓맨(Rocketman)’의 개봉을 기념해 김경진 팝 칼럼니스트가 엘튼 존의 화려한 음악 인생을 이야기한다.

오는 6월 29일에는 ‘리빙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특별한 북콘서트가 열린다. 인스타그램 48K의 팔로워를 지닌 정은주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참여해 인테리어 트렌드와 알아두면 좋은 디자인 포인트 등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콘서트 참가시 2인당 도서1권이 제공된다.

영화·음악 애호가들이 좋아할만한 ‘레스케이프 프리미에르(L’Escape Première)’만의 특별 어메니티도 눈길을 끈다. 엘튼존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 영화 ‘로켓맨(Rocketman)’ 예매권 2매와 영화OST 앨범이다.

디럭스룸 이상 고객은 여름밤에 로맨틱한 무드를 더하는 나잇 아워도 준비돼 있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프랑스 파리에 와 있는 듯한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에서 제공되는 ‘나잇 아워’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오붓하게 칵테일 3잔과 과일 &콜드컷 플래터를 즐길 수 있다.

스위트룸 고객은 일반 혜택에 더해 나잇 아워와 조식 2인, 라이브러리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2인세트, 오후 2시 체크아웃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레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아시아나항공 1,000마일리지 적립과 9만 6000원 상당의 아뜰리에코롱 바디&핸드 로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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