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핸디밀 블랙&비타D’ 선봬...비타민 D 부족한 한국인 위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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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핸디밀 블랙&비타D’ 선봬...비타민 D 부족한 한국인 위한 음료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3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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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등급 우유+블랙푸드...부드럽고 든든한 아침 챙길 수 있어
풀무원녹즙에서 비타민D를 강화한 아침 대용식 ‘핸디밀 블랙&비타D’를 출시했다

야외활동 어려운 직장인·학생들을 위해 비타민 D를 강화한 액상 대용식 제품이 나왔다.

풀무원은 ‘풀무원녹즙’에서 ‘핸디밀 블랙&비타D’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93%는 비타민 D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햇빛을 충분히 쬐면 몸속에서 합성되지만 미세먼지와 실내 활동 등으로 햇빛을 충분히 쐬기 어려울 경우 음식물로 섭취해야 한다.

핸디밀 블랙&비타D에는 1일 비타민D 섭취 권장량의 60%에 해당하는 240IU가 포함됐다. 특히 자연 원료인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비타민D를 분말 형태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보통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캡슐 형태가 대부분이다.

또한 핸디밀 블랙&비타D에는 1A등급 신선한 원유에 고소한 풍미의 검은콩, 검은깨, 흑미, 팥과 같은 블랙푸드를 분말 형태로 넣어 매일 아침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핸디밀 블랙&비타D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6월까지 제품을 신청한 신규 고객 모두에게 AHC선스틱을 제공한다.

신지혜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출시한 핸디밀 블랙&비타D는 자연원료에서 추출한 비타민D와 함께 1등급 원유와 블랙푸드를 담아 영양밸런스를 맞춘 든든한 한 끼 대용식”이라며, “미세먼지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분, 야간 근무자,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햇빛이 있는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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