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 그룹, JTBC2 유기견 예능 ‘그랜드 부다개스트’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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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트러스트 그룹, JTBC2 유기견 예능 ‘그랜드 부다개스트’ 제작 지원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05.30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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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J 트러스트 그룹)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JTBC2 유기견 예능 프로그램 ‘그랜드 부다개스트’를 제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3일 첫 방영되는 ‘그랜드 부다개스트’는 반려견만이 머무를 수 있는 가상의 호텔에 몸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유기견들이 생활하며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토니안, 아이콘의 비아이(B.I), 공원소녀의 레나 등 주요 출연진이 직접 유기견을 돌볼 예정이며, 반려동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양 절차를 돕는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이번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해 그룹 브랜드 로고와 공식 캐릭터 ‘쩜피프렌즈’를 노출하고 프로그램 속 반려견들이 ‘JT왕왕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에피소드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반려견 마케팅을 활발히 이어온 J 트러스트 그룹은 이번 유기견 예능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그룹이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는 과정을 통해 J 트러스트 그룹이 전하고자 하는 ‘상생하는 기업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캐피탈·저축은행 계열사를 통한 서민금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J 트러스트 그룹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서민에게 힘이 되는 저축은행’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제작 지원을 2년 연속 진행했다.

올해 4회를 맞는 JT왕왕콘테스트는 J트러스트 그룹의 대표 반려견 마케팅 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식 캐릭터 ‘쩜피 및 쩜피프렌즈’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을 ‘동물매개치료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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