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8일 스타 리마스터 올해 첫 결승전...4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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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8일 스타 리마스터 올해 첫 결승전...4강은 누구?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5.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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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8일 오후 4시부터 넥슨아레나에서 PC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연다.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29일 오후 5시부터 1층은 1만2천원, 2층은 1만원에 판매된다. 

블리자드가 직접운영하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대회인 KSL은 2018년 6월 처음 발표 이후 팬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인 첫해를 치뤘다. 2019년 들어 처음 치뤄지는 이번 결승전에는 ‘Stork’ 송병구, ‘Mini’ 변현제, ‘Snow’ 장윤철, ‘Rain’ 정윤종 등 4명의 프로토스 선수들 만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전에 진출햇다. 이들은 5월 30일과 31일, 각각 4강 경기를 치르게 되며 여기서 승리하는 선수 2명이 6월8일 결승 무대에서 격돌하게 된다.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러 오는 팬들을 위한 선물들도 준비되어 있다. 결승전 현장을 찾는 팬들은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어 브랜드 HyperX에서 마련한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 헤드셋 등 총 190개에 달하는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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