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9일 한국과 대만에 이어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일본 구글/애플 양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출시 당일 애플 무료 2위까지 올랐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새로운 클래스(Class, 직업)와 던전(Dungeon)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리니지M은 한국에서 사전등록 559만, 23개월 연속 매출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만에서도 사전등록 251만, 구글 15개월 연속 매출 1위 기록도 있다. 사전등록 183만을 기록한 일본에서는 어떤 성과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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