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로 시작...지코의 아티스트 능력과 패션 센스가 선정 배경
리복의 얼굴이 된 지코가 오는 6월 1일 리복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로 소비자와 만난다.
리복(REEBOK)은 아시아 태평양(ASIA & PACIFIC, 이하 APAC)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지코(ZICO)를 발탁했다고 29일 전했다.
리복은 “지코가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능력과 패션 센스가 리복 클래식의 스트리트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 판단했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지코는 오는 6월 1일 리복 클래식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APAC에서 리복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지코와 리복은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Vector City)’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한 로고 ‘벡터(Vector)’가 새겨진 다양한 아이템을 지코 특유의 스웨그로 완벽하게 소화하여 인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리복 APAC 브랜드 디렉터 채드 위트먼(Chad Wittman)은 "트렌디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지코를 APAC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 기존의 틀을 깬 대담하고 과감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은 리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며 "지코와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동에 소비자들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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