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 "8주복용·8주휴약 싸이클 지키면 기미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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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 "8주복용·8주휴약 싸이클 지키면 기미 없어져요"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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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 <보령제약 제공>

자외선이 강해지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질환이 심해져 피부관리 고민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도 늘어난다.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은 기미이다. 기미는 뺨, 이마 등에서 잘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심하게 침착되는 현상이다. 기미는 노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메이크업에도 방해가 돼 외모 고민이 많은 사람들의 피부관리에 큰 스트레스를 준다. 

후천적으로는 햇빛에 노출 시간이 많거나 내분비 이상, 장기적으로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항경련제·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등),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 부족, 간 기능 이상과 같은 전신적인 건강 상태가 나빠질 때 기미가 생기기도 한다.

‘트라넥사믹에시드’라는 성분의 약이 멜라닌 색소 합성을 차단한다고 밝혀져 기미뿐 아니라 다양한 색소 침착증 치료에 사용되며 효과도 좋다.

보령제약이 지난 2016년 출시한 기미치료제 트란시노2(일반의약품)는 이러한 트라넥사믹에시드 성분의 기미치료제로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해 기미를 없애준다.

트란시노는 2007년 일본 다이이찌산쿄헬스케어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먹는 기미 치료제로서 4상 임상 시험까지 완료한 효과가 검증됐다.

새로이 출시된 ‘트란시노2’는 기존 1일 3회 복용에서 아침/저녁 2회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란시노2는 임상시험에서 색소침착부위의피부톤 개선도가 2주후부터 상승해, 4주 복용 시 효과가 눈으로 뚜렷이 보이기 시작하며 8주 복용 시, 85.2%의 실험 참가자가 투여 전에 비해 뚜렷한 기미 개선의 효과를 보였다.

피부톤과 기미개선에 눈에 띄는 효과를 발휘하는 트란시노를 더욱 효과적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8주간 복용과 휴약을 반복하는 것이다.

실제 트란시노의 제조판매 이후 임상시험결과, ‘8주복용/8주휴약 사이클’을 반복할 때 간반개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제약은 기미치료제 ‘트란시노’와 미백 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EX’,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 ’트란시노 화이트닝   리페어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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