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펼쳐...프리미엄 아울렛서 '수퍼 세일(SUPER SAL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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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펼쳐...프리미엄 아울렛서 '수퍼 세일(SUPER SALE)' 개최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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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주말 양일간 진행...다양한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쇼핑 축제
신세계사이먼이 6월 첫 주말인 1, 2일 양일간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수퍼 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주말 상반기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가 열린다.

신세계사이먼은 6월 첫 주말인 1·2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수퍼 세일(SUPER SALE)'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퍼 세일'은 신세계사이먼이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올해 ‘수퍼 세일’도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라는 컨셉에 맞게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월 초 오픈한 SSG.COM ‘프리미엄 아울렛’관에서도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MSGM, 아쉬, 나이스크랍, 에고이스트, 랩 등의 브랜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수퍼 세일이 개최되는 양일간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채로운 즐기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특별 제작한 수퍼 세일 풍선을 무료 증정한다.

센터별로 특색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디밴드 공연과 글램핑 컨셉의 푸드트럭/플리마켓 대축제가 열리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BTS 어쿠스틱 버전 커버 등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인기 스트리트 푸드가 가득한 푸드 페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동심을 자극하는 수퍼 매직쇼와 비눗방울 놀이, 플리마켓, 수퍼 간식 페스타 등이 열리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버스킹 밴드, 저글링 쇼 등 신나는 수퍼 콘서트와 푸드트럭/플리마켓 대축제가 개최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수퍼 세일’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보다 긴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30분 조기 오픈, 1시간 연장영업을 단행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세일’은 쇼핑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의 지친 일상을 힐링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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