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우먼스 캠페인 ‘액티브 아쿠아’를 공개했다.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9년 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우먼스 캠페인 ‘액티브 아쿠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액티브 아쿠아는 러닝은 물론 수영, 서핑 등 워터 스포츠 활동이나 물놀이에서도 겸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해 다가오는 여름휴가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아는 화보를 통해 완벽한 보디라인과 당당한 카리스마로 그녀만의 건강미를 뽐냈으며 청량한 분위기의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생동감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화보 속 키 아이템 ‘워터 크롭탑’은 스피드 드라이 기능을 갖춰 서핑이나 수상스키 등 여름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며,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하이웨스트 워터 레깅스’는 러닝이나 요가뿐만 아니라 워터 스포츠에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배까지 잡아주는 편안한 하이웨스트 기장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22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되는 뉴발란스 우먼스 기획전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2019’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뉴발란스는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Girls Night Out)’를 개최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클래스로 러닝과 서핑 요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