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가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뵌다고 24일 밝혔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은 주중과 주말 다르게 운영된다. 주중에는 브런치 단품 메뉴와 애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되며 주말에는 멜론 디저트와 식사 대용의 핑거 푸드를 뷔페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탁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한 14층 라운지에서 특급 호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시원하고 달콤한 오후를 보내기 좋다.

주중에는 멜론 웰컴 드링크, 브런치 메뉴 1종, 애프터눈 티세트가 제공된다. 브런치 메뉴는 ‘소 안심 브리또’, ‘치킨 마렝고와 파스타’, ‘수란을 올린 새우 팬케이크’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3단 트레이에 멜론을 이용한 에클레어, 티라미수, 마카롱, 비스코니, 크렘브륄레 등 다양한 디저트가 풍성하게 담겨 제공된다. 애프터눈 티세트와 곁들일 수 있는 아메리카노, 허브티 5종, 주스 3종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멜론 웰컴 드링크, 식사 대용의 핑거 푸드류, 멜론 디저트류 등이 뷔페 형식으로 제공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한편,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빙수 3종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