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 "무죄를 확신한다" 증거 모르쇠
상태바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 "무죄를 확신한다" 증거 모르쇠
  • 서이수 기자
  • 승인 2019.05.24 0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캡처)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사건의 전말을 추적하며 나섰기 때문.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은 장기 미제 사건으로 지난해 9년만에 증거를 도출, 피의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검찰은 피해자의 신체와 가방, 치마 등에서 피의자의 섬유 조직이 다수 발견됐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섬유 조직이 군집을 이루면서 나타나는 경우는 신체를 접촉하지 않고는 나타날 수 없다.

피해자의 섬유 조직 역시 피의자의 차량 트렁크, 운전석, 뒷좌석 등 여러 군데에서 다수 발견됐다.

하지만 피의자는 증거를 모르쇠하며 "계속 같은 내용(증거)을 가지고 아닌 것을 그렇다고 자꾸 의심했다"라고 말하며 "굉장히 답답한 심정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무죄를 확신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네"라고 말했다.

한편 피의자는 2009년 2월 제주시 내에서 자신의 택시에 탑승한 보육교사를 성폭행하려다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