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G&F’, 타미힐피거 ‘레트로 스니커즈’ 선봬...‘빅로고 플레이’ 부각시켜
상태바
‘현대 G&F’, 타미힐피거 ‘레트로 스니커즈’ 선봬...‘빅로고 플레이’ 부각시켜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23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30대 스트리트 패션 트렌디 상품...어디에도 스타일링하기 쉬운 슈즈 아이템
현대G&F, 타미힐피거에서 ‘레트로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현대G&F의 '타미힐피거'가 뉴트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스니커즈를 출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레트로 스니커즈’를 선뵌다고 23일 밝혔다.

‘레트로 스니커즈’는 지난해부터 10~30대 스트리트 패션 트렌디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즈 아이템으로 데님 팬츠는 물론, 슬랙스, 스커트 등 어디에도 스타일링하기 쉬운 게 특징이다. 특히 타미힐피거의 ‘빅로고(Big logo) 플레이’를 부각시켰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컬러와 블루 바탕에 오렌지‧화이트 컬러를 믹싱(mixing)한 제품 두 종류다.

현대G&F 관계자는 “최근 뉴트로가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타미힐피거도 90년대 컬렉션을 복각(復刻)한 빅로고 스타일들을 선뵈고 있다”며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뉴트로와 같은 패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현대G&F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