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들이 22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지난 3월 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측은 “생산라인은 출시 후 줄곧 풀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총 54개의 고압 물살이 식기를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와 유해 세균을 99.9%까지 ‘100도(℃) 트루 스팀’ 등을 탑재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최근 LG전자와 부산대학교가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 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통해 손 설거지보다 세척력과 효율성이 우수하다고 인정받았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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