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지역사회 아이들 ‘꿈의 허브’로 거듭나...‘별꿈스쿨’ 새롭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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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지역사회 아이들 ‘꿈의 허브’로 거듭나...‘별꿈스쿨’ 새롭게 선봬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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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관과 협업 통해 준비...다방면 프로그램 통해 아이들 역량 키워
별꿈스쿨 로고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꿈의 허브’로 거듭난다.

스타필드는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별꿈스쿨’을 새롭게 선뵌다고 23일 밝혔다.

‘꿈을 키우는 공간에서 내 삶의 별이 되다’라는 의미를 가진 ‘별꿈스쿨’은 스타필드와 함께 지역사회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획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학습활동, 신체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여 ‘내 삶의 스타’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젝트다.

‘별꿈스쿨’은 오는 23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서 첫 과정이 시작되며, 봄·가을 학기 중에는 ‘별꿈스쿨’ 정규 프로그램을,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스타필드 내의 문화 스포츠 프로그램에참여하는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하는 등 연중 프로젝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며 교육은 스타필드 내 다목적실, 아카데미실, 스포츠몬스터 등에서 진행된다.

스타필드는 아이들과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별꿈스쿨’ 역시 자존감 존중감 관찰력 창의적해결력 소통력 등 다양한 역량을 키워 아이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별꿈스쿨은 정신적 활동을 지원하는 ‘별꿈 창의놀이’, ‘별꿈 스피치’와 신체적 활동을 지원하는 ‘별꿈 스포츠’,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별꿈 진로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들은 교육 컨설팅사 ‘워디랩스’와 스포츠 전문기업 ‘위피크’ 등 각 분야 교육 전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과정으로 준비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가 아이들에게 있어 즐기며 꿈꾸는 공간인 동시에 성장의 경험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별꿈스쿨’을 기획했다”며 “스타필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뵈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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