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펭귄문제였구나' 이젠 문제 출제 의도 파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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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펭귄문제였구나' 이젠 문제 출제 의도 파악까지
  • 서이수 기자
  • 승인 2019.05.23 0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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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펭귄문제의 답이 공개됐다. 결과는 허무했다.

22일 다소 당황스러운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했다. 바로 '펭귄문제'였다. 출처도 출제자도 없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저나갔다. 

문제 이름 앞에 '펭귄'이 붙은 이유는 답을 틀렸을 경우 자신의 온라인용 얼굴로 펭귄 사진을 사용하는 주문 때문인 것으로 추측됐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또다른 가설을 내놓았다. 바로 "펭귄처럼 썰렁해서"라는 것.

이는 펭귄문제의 답이 다소 허무하다는 것에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펭귄 문제는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렇다면 20인분을 시키면 몇인분을 먹을 수 있는가?'이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수학적 셈으로 답에 접근했다. 하지만 답은 이미 문제 속에 명시되어 있었다.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가 그것.

정답 공개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창의력 대결 중에 있다. "답은 0인분이다. 펭귄은 부대찌개를 먹지 못하니까" "20인분 시켜도 1인분만 먹고 배가 불렀다면 정답은 1인분이다"라며 여전히 댓글 놀이 중이다.

서이수 기자  viewersco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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