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드래곤라자2: 퓨처워커(이하 드래곤라자2)’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대표 판타지 소설인 드래곤라자와 퓨처워커라는 강력한 IP는 물론 드래곤과 인간의 교감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시네마틱 영상, 순차적으로 공개된 맥심걸 ‘예리’, ‘예린’의 게임 소개 영상 등이 이용자들 사이에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원작 소설의 세계관을 디테일 하게 표현한 게임 배경, 소설 속에 등장하는 드래곤과 영웅들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해 원작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측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정식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 오는 23일 런칭 이후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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