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작동에서 새 아파트 분양 예고,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신규 공급
상태바
부천 작동에서 새 아파트 분양 예고,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 신규 공급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5.21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시장에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3월 둘째 주 기준, 서울시 아파트 연식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재건축 제외) 추이를 살펴본 결과 5년 미만 새 아파트는 3,849만원으로 2015년 3월의 가격인 2,112만원과 비교하면 1,737만원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6년 이상 10년 이하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862만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새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2배가량 급등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새 아파트의 효용 및 미래 투자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새 아파트 선호현상이 지속 될 것”이며 “특히 구도심의 신규 단지는 교육여건이 이미 확충돼 있는데다 교통·환경 등 각종 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도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작동 일대에 신규 아파트인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을 6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도 부천시 작동 5-1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3~84㎡의 중소형 타입, 지하 1층~지상 14층, 8개동, 총 2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타입 별 세대수는 ▲73㎡ 178세대, ▲78㎡ 44세대, ▲84㎡ (복층형 테라스) 16세대다. 84㎡의 경우 전 세대가 복층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공간효율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부천 작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공급되는 만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단지의 노후화로 이전 수요, 대기 수요가 풍부하며 새 아파트의 희소성과 높은 가격 상승률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천 작동 일대에 신규 분양 단지로 공급되는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생활 편의시설 및 우수한 교통여건,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부천시립도서관도 인접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범바위산, 지양산, 은데미공원, 부천자연생태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변 녹지 또한 풍부하다. 

알짜 단지답게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원종시장, 홈플러스(부천여월점) 등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과 인접하여 서울의 주요업무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경인고속도로 신월IC와 인접해 있으며 대곡~소사 복선철도(예정)의 원종역(예정), 원종~홍대 서부광역철도(예정) 사업으로 향후 도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인근에 종합운동장일원 역세권 개발사업, 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 테크노폴리스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한편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은 내달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위치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